김용덕 재정경제부 국제업무정책관은 25일 "외환시장내 불안심리가 지나치게 확산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경상수지 흑자기조가 지속되고 연말까지 외국인 직접투자자금은 30억달러 가량 공급될 전망"이라며 "역외시장동향은 특이사항 없고 외국인 주식투자자금 순유출규모도 과다하지 않다"고 이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