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7
수정2006.04.02 02:48
지난 95년 개국 이후 성장을 거듭하며 이제 연간 2조원에 이르는 시장을 바라보는 TV홈쇼핑.
그들은 진정 황금알을 낳는 거위일까?
각 업종에서 최고로 손꼽히는 라이벌 기업을 비교분석하는 '증시라이벌 내가 최고'(오후 7시)는 이번주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일컬어지는 TV 홈쇼핑업계의 양대산맥 LG홈쇼핑과 CJ39쇼핑을 분석한다.
이 프로그램의 '3분 진단-이 기업은 이렇다'코너에선 LG홈쇼핑과 CJ39쇼핑을 각각 맡아 분석한 두 애널리스트 김준범과 김도경씨로부터 두 기업의 강점과 매력을 들어본다.
'입체리서치-기업대해부'코너에선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기본적인 기업가치에서부터 투자자들이 궁금해하는 최신정보에 이르기까지 두 홈쇼핑 기업의 모든 것을 조목조목 짚어본다.
기본적인 분석은 물론 상대기업의 가장 민감한 부분에 대해서도 투자자를 대신해 두 애널리스트가 서로 묻고 답한다.
또 LG홈쇼핑과 CJ39쇼핑의 현장에 나가 각 기업의 전략과 계획을 직접 듣는다.
'증시라이벌-주가대해부'코너에선 두 기업의 주가 추이,차트 분석 등을 통해 앞으로의 투자전망과 투자에 적절한 시점을 살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