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무균포장밥 생산설비 도입에 111억4천6백만원을 신규 투자키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는 주식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영역 확대를 위해 이같이 투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기 군포공장에 오는 12월까지 신규 도입되는 이 생산설비는 백반 등 연간 1천380만食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