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예금금리 0.2%P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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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25일 정기예금과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상품의 금리를 0.2%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1년만기 정기예금 고시금리는 연 4.7%에서 연 4.5%로,1년만기 CD금리는 연 4.6%에서 연 4.4%로 인하됐다.
그러나 예금액에 따라 영업점장 전결로 0.5%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얹어주기 때문에 1년만기 정기예금의 금리는 최고 연 5.0%까지 받을 수 있다고 신한은행은 설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9일에도 한국은행이 콜금리를 0.5%포인트 인하한 직후 정기예금과 MMDA(시장금리부 수시입출금식예금) CD RP(환매조건부채권) 표지어음 등의 금리를 일제히 0.3%포인트씩 내렸었다.
차병석 기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