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47
수정2006.04.02 02:49
정보통신부는 2002년 정보화촉진기금을 2조6천6백93억원으로 결정,10월초 국무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내년도 정보화촉진기금은 올해 3조2천억원에 비해 5천억원 가량 줄어든 것이다.
분야별로는 기술개발에 7천4백92억원,인력양성 사업에 2천5백56억원,각종 표준화사업에 3백30억원,연구기반조성사업에 1천25억원을 각각 투입키로 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