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브리프] 유니크, 관리종목탈피 기대 호재 입력2006.04.02 02:47 수정2006.04.02 02: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니크=본사공장 매각을 서두르고 있다는 소식으로 관리종목 탈피에 대한 기대감이 커져 주가가 이틀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종가는 8백60원(액면가 1천원). 거래량은 전날보다 두배 이상 늘어난 6백14만주를 기록했다. 상한가잔량은 7만주를 약간 넘었다. 유니크측은 이날 "공시지가가 20억원 규모인 부산시 본사공장 1천1백평 매각을 부산지역 공공기관과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장중 2400 붕괴…동시다발 악재 쏟아져 코스피지수가 8거래일 만에 장중 24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 급락,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미... 2 테슬라·MS·일라이릴리…기업 밸류체인 ETF '뭉칫돈' 글로벌 혁신기업의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들어서만 ETF 설정액이 세 배 넘게 늘어났다. 빅테크 주가의 높은 변동성을 피하면서 해당 분야의 중장기적 성장에 올라타려고 ... 3 외국인, 금융주는 보유…밸류업 공시가 떠받쳤다 탄핵 정국에 금융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외국인 보유 비중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주가 동시에 무너지는 상황에서 주주환원 확대 움직임이 상대적 매력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20일 KB금융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