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칼라는 주권상장폐지 신청과 관련한 소액주주를 보호하기 위해 장내시장을 통해 보통주 7만2천670주(발행주식총수의 6.06%)를 매수키로 했다고 25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수기간은 10월29일부터 11월28일까지이며 매수가격은 주당 3만6천4백원이다.위탁매매증권사는 동양증권이다. 한편 송원칼라는 주권상장폐지신청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10월26일 개최키로 했다. 회사는 상장폐지가 된 이후에도 장외에서 6개월간 주당 3만6천4백원으로 매수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