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해운은 신한은행 뉴욕지점 등과 총 439억4천212만원 규모의 외화장기차입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차입기간은 내달 11일부터 10년간이다. 대한해운측은 이번 차입이 기존 선박금융의 대체금융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