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디소프트가 제임스마틴코리아와 공동으로 소프트웨어 프로세스 통합 관리 시스템 'e프라미스'를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소프트웨어 및 시스템통합업체가 미국 정부의 소프트웨어 품질기준인 CMM 레벨 3 획득을 지원하게끔 개발됐다. CMM 레벨2와 ISO 9001 등 소프트웨어 품질인증 획득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핸디소프트와 다년간 기업의 IT진단과 컨설팅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제임스마틴의 노하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핸디소프트와 제임스마틴코리아는 국내 소프트웨어및 SI업체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향후 해외시장 진출도 추진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