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1,000억원 이상 줄어 7일만에 8조5,000억원대로 내려앉았다. 26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5일 현재 8조5,288억원으로 전날보다 1,372억원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억원 늘은 1,221억원으로 거의 변화가 없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4,214억원으로 전날보다 190억원 늘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217억원 줄어 3,580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