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해 강보합세로 마감됐다. 25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72포인트(0.15%) 상승한 472.85를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도 48.91을 기록, 전날보다 0.29포인트(0.59%) 상승했다.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실적 악화에 영향받은 외국인의 매도공세로 1.04% 하락했다. 이에 비해 삼환까뮤 범양건설 삼호 신일건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등 개별종목장세가 펼쳐졌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