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54
수정2006.04.02 02:56
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과 이명박 전 현대건설 회장이 28일 사돈을 맺는다.
27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조 회장의 차남 현범씨(31)와 이전 회장의 3녀 수연씨(27)가 28일 오후 6시 서울 H호텔에서 결혼식을 갖는다.
현범씨는 보스턴대를 졸업한 후 97년 한국타이어에 입사,현재 광고 마케팅 홍보 등 관련 업무를 경험하며 경영수업을 쌓고 있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