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시스템이 27일 국방부로부터 약 6억원 상당의 자주포 시뮬레이터 공급 업체로 선정됐다. 자주포 시뮬레이터는 연내에 추가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고 타프시스템은 예상했다. 타프시스템은 올 예상매출 140억원중 80억~90억원 가량을 군 사업분야에서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