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인순이와 탤런트 박 철이 서울 가톨릭사회복지회(회장 김홍진 신부)로부터 27일 홍보사절로 위촉됐다. 가톨릭사회복지회는 이날 서울 명동성당에서 강우일 주교와 공동사제단의 집전으로 봉헌된 창립 25주년 축하 기념식 및 미사에서 이들을 홍보사절로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