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보증인 없이 간단한 소득증명만으로 자동차 구입비를 빌려 주는 '농협 오토론'을 27일부터 취급한다. 농협오토론의 대상차종은 승용차, 승합차(16인승 미만), 화물차(2.5t 이하)며 개인신용도에 따라 최고 3천만원까지 무보증으로 빌려준다. 대출금리는 연 9.3%로 2금융권보다 낮은 수준이다. (02)397-5535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