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9월 28일 (금)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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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비투자 10개월째 감소, 감소폭 33개월중 최대
- 통계청 8월 산업활동동향, 테러 충격 이후 상황 더욱 악화됐을 듯
- 생산 3개월째 감소, 전년 동기 대비 4.7% 줄어(7월 5.7%), 특히 컴퓨터는 무려 40.8% 격감
- 설비투자 19% 감소, 99년 11월 27.3% 이후 최악
- 출하 5.8% 줄며 넉달째 감소세 지속, 재고는 14.6% 증가
- 제조업가동률은 73.4%, 전년 동기 대비 8.9%포인트 하락
- 도소매판매는 3.5% 증가
▷ 진 부총리, "올해 경제성장률 2%에 그칠 전망"
- 재경위 국감에서, 3분기는 0.5%로 예상
▷ 8월 경상수지 1억1,000만달러, 16개월만에 적자
- 무역수지 흑자감소, 서비스수지 적자 증가
▷ 테러 이후 미국 실업 증가 우려
- 주간 실업급여 청구 5만8,000명 증가한 45만명으로 9년중 최고
▷ 미국 8월 내구재주문 0.3% 감소
▷ 10월 20일 2차테러설
- "FBI 유력한 정보 확보" - 산케이신문
▷ 목요일 뉴욕 증시 장 후반 반등, 혼조
- 다우 1.33%, S&P500 1.15% 상승
- 나스닥 0.23% 하락
- 반도체업체 실적악화 전망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33% 하락
▷ 일본 신용등급 2단계 하락할 수도
- S&P, G7 중 최하위인 AA- 경고
- "국가부채 증가, 경기침체 장기화"
▷ 메모리반도체 가격, 아시아 하락 북미 보합
- 아시아시장서 128메가 전날보다 0.28%, 64메가는 1.10%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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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