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간 동안 3부로 나눠 방송되는 "한가위특집-한국증시전망"(오후 1시)는 한가위를 맞아 휴식을 즐기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차분한 마음으로 주식시장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다. 최근 외국인들은 통신관련 종목을 매집하고 있는 반면 반도체 관련 종목들은 매도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 프로그램의 1부 "외국인 통신주 사고 반도체주 왜 파나"에선 그 이유를 알아보고 투자자들이 투자방향과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가에 대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2부"저금리 수혜주"에선 세계적 금리인하 추세에 따라 주목 받는 종목에 대해 알아본다. 미국의 금리인하에 이어 국내에서도 0.5%의 금리인하를 최근 단행해 기업의 투자여건을 개선했다. 이같은 저금리 정책아래서 유망종목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저금리 기조는 언제까지 유지될 것인지에 대한 전망을 증권가 실무자들로부터 들어본다. 3부"4.4분기 유망 테마"에선 4.4분기 증권시장을 전망하고 정보통신(IT)업계와 바이오 부문의 유망 종목을 알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