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조승미씨 별세 입력2006.04.02 02:56 수정2006.04.02 02: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발레무용가 조승미씨가 28일 오후 2시10분께 한양대 부속병원에서 지병인 폐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54세. 한양대 무용과 교수인 조씨는 '조승미 발레단'을 이끌며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나 지난해 폐암이 발병,투병해 왔다. 유족으로는 남편 김의영씨(사업)와 2남1녀가 있다. 발인은 10월1일 한양대 부속병원. 2292-7385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명절 결혼 잔소리에 '잠'으로 도망"…'스트레스 슬리퍼' 뭐길래 [건강!톡] "아버지와 어머니가 번갈아 결혼은 언제 하냐는 전화를 하는데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요즘 계속 잠만 자네요."올해 40대에 접어든 공기업 직장인 홍모 씨(40)는 "이번 설에도 고향에 내려가면 분명 결혼 압... 2 하이브 이어 카카오도 참전…엔터 격전장 '팬덤 플랫폼' K팝 스타와 팬들 간의 소통을 위해 개발된 팬덤 플랫폼이 국내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새 격전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1위 엔터 기업 하이브의 팬덤 플랫폼 ‘위버스’의 월간활성사용자(MAU)가... 3 설연휴 마지막날 막바지 정체…부산→서울 5시간10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막바지 귀경 행렬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승용차로 전국 주요 도시의 요금소를 출발해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