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에스테크놀로지는 코스닥 등록전 7억5천만원(지분 5.24%)을 투자했던 관계사 에지텍(대표 김성주)이 법원으로부터 파산선고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씨엔에스테크놀로지는 에지텍의 파산선고로 투자액만큼의 투자유가증권 감액손실이 예상되고 있다. 무선호출기 제조업체인 에지텍(자본금 28억6천만원)은 사업이 중단돼 현재 폐업상태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