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은 28일 주가안정을 위해 하나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17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4월3일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연장전 자사주 보유수는 10만4천574주(3.49%)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