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2:59
수정2006.04.02 03:00
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시설투자를 돕기 위해 일본 흥업은행에서 도입한 저리의 엔화자금 150억엔을 지원한다.
대출조건은 만기 5년에 금리는 엔화 런던은행간 금리(리보)에 연동되며 평균 3.5% 수준이 될 것이라고 29일 기업은행은 설명했다.
대출한도는 1억5,000만엔이며 최장 대출기간은 5년,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연 4회 원금균등분할 상환방식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