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보안전문업체 어울림정보기술을 비롯해 14개 업체가 최근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했다. 신청 업체는 이밖에 파이널데이터, SPG, 뉴보텍, CMS, CD데이타, 삼일방직, 한국궤도공업, IS하이텍, 삼에스코리아, 옵토웨이퍼테크, 미토스, 넷엔시스, 글로벌데이타시스템 등이다. 이들 업체는 연말에서 내년초 사이 공모를 거쳐 등록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