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뚝섬 시민공원앞 한강에 있는 선상레스토랑 '르네상스'가 매물로 나왔다. 레스토랑 소유주인 아주전자산업은 운영중인 선상레스토랑과 보트 25척을 모두 14억원에 내놓는다고 4일 밝혔다. 이 레스토랑은 연면적 5백51평에 지상 2층과 옥상으로 구성됐다. 층별로는 1층은 호프(2백60평),2층 레스토랑(1백45평),옥상 웨딩홀(1백45평)로 이뤄졌다. (080)567-0660 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