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08
수정2006.04.02 03:11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누리텔레콤(대표 조송만)은 행정자치부에서 주관한 '지방행정정보망 통합장비 도입 프로젝트'에 참여,자체개발한 전산자원통합관리시스템 '나스센터'(NASCenter)를 공급함으로써 2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행자부가 자치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것으로 누리텔레콤은 행자부 대전센터와 전국 16개 광역 시·도에 네트워크 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