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포항제철, 윤리경영 더욱 강화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포항제철은 내년 상반기 중 '기업윤리 행동준칙'을 제정하는 등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유병창 포철 상무는 "정도,투명,책임경영의 원칙을 지켜나가기 위해 윤리경영을 강화하기로 했다"며 "직원들이 업무수행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업윤리 행동준칙을 제시하고 고객사 등 이해관계자들의 동참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포철은 그동안 직원들의 직업윤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간담회,교육 및 강연회 등을 실시해 왔다. 김홍열 기자 comeo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불황 속 '신차' 쏟아진 까닭은…"한숨 돌렸다" 車업계 '환호' [신정은의 모빌리티워치]

      경기 불황 속에 완성차 브랜드가 내년 초부터 신차 공세에 돌입한다. 자동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 연장으로 한숨을 돌린 완성차 업체들이 신차 공세로 내수 판매 회복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2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 2

      비싼 수수료에 '눈물'…'1위' 쿠팡은 조사 못한 이유 있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백화점, TV홈쇼핑, 대형마트 등 8개 주요 유통 업종의 판매수수료 실태를 조사한 결과 업태별로 납품업체가 느끼는 비용 부담의 양상이 뚜렷하게 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면세점은 판매금액의 절반에 육박...

    3. 3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3대 인사 키워드…'혁신·글로벌·다양성'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단행한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는 ‘혁신’, ‘글로벌’, ‘다양성’의 3대 키워드로 요약된다. 이번 인사는 젊고 유능한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