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8조2,205억원, 닷새째 감소 입력2006.04.02 03:08 수정2006.04.02 03: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고객예탁금이 이틀째 8조2,000억원대에 머물렀다. 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9일 현재 8조2,205억원으로 전날보다 460억원 줄었다. 신용융자금은 1,209억원으로 1억원 감소했고 선물옵션 거래 예수도 1조3,656억원으로 110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31억원 줄어 3,331억원이 됐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돈 보인다" 분위기 '好好'…증시 데뷔 노리는 '핀테크 맏형들' 핀테크(금융기술기업) 맏형들이 기업공개(IPO)에 하나둘 도전하고 있다. 이들 기업이 투자 혹한기와 성장동력에 대한 우려 등을 딛고 안정성을 찾아가고 있는 만큼, IPO에도 줄줄이 청신호가 들어올지 주목된다.30일 ... 2 '딥시크 쇼크' 韓증시에 악재일까 호재일까…개미 '초긴장' [노정동의 어쩌다 투자자] 국내 증시가 설 연휴로 휴장한 사이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주요 증시가 '딥시크 폭격'으로 출렁인 가운데 오는 31일 재개되는 국내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전문가들은 그동안 인공... 3 "가성비 AI 어쩌나" 국내 증시도 촉각…SK하이닉스 '초긴장'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내놓은 AI 모델 영향으로 미국 주요 기술주들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투자자들은 긴 설 연휴 이후 오는 31일 개장할 국내 증시 영향에도 촉각을 세우는 분위기다. 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