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 메모리 반도체 64메가가 약세를 지속한 반면 128메가는 보합권으로 올라섰다. 4일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64메가(8×8)SD램 PC133은 전날보다 1.47% 낮은 개당 56∼75센트(평균 0.67센트)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 약세를 접고 보합권인 개당 1.10∼1.33달러(평균 1.20달러) 수준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