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 공용 상품권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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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현대 신세계 등 백화점업계 '빅3'업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등장했다.
중소기업청 산하기관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지난 98년부터 발행중인 '중소기업상품권'이 최근 현대백화점을 사용처로 끌어들여 백화점 빅3업체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와 롯데마그넷 등 이들 백화점이 운영하는 할인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이 상품권은 3대 백화점 외에 대구백화점 삼성플라자(분당점) 대전갤러리아 대한통운마트 LG정유 등 국내에서 가장 많은 6천3백55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5천원 1만원 3만원 5만원 10만원 등 5개권종으로 발행된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