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 동인문학상에 김훈씨 입력2006.04.02 03:12 수정2006.04.02 03:1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설가 김훈씨(53)의 장편소설 '칼의 노래'(전2권·생각의나무)가 조선일보 주관 '2001년 동인문학상'수상작으로 5일 선정됐다. '칼의 노래'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를 소재로 삼은 작품.김씨는 5천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시상식은 오는 11월7일 열릴 예정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빨아도 대변 검출"…팬티, 건강하게 입으려면 오염된 속옷을 입으면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는 점에서 제대로 된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전문가들은 우리가 매일 입는 속옷은 생각보다 깨끗하지 않다고 조언한다. 미국 뉴욕대 미생물·병리학과 필립 티에르... 2 국립발레단 승급 발표...수석무용수에 조연재 국립발레단 무용수 조연재(30)가 발레단 내 최고 등급인 수석무용수가 됐다. 국립발레단은 지난달 31일 단원 승급 발표를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발레단의 무용수 단계는 코르드발레(군무)부터 시작해 드미 솔... 3 한강 노벨상 효과 끝났나…출판업 생산 한 달 만에 마이너스 소설가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효과로 서적출판업 생산이 증가했지만, 한 달 만에 마이너스로 전환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