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선 전=하늘이라는 대상의 환상 환영 존재의 의미를 석랍 안료 면직물 쌀 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유롭게 해석한 작품 전시. 16일까지 인사아트센터. (02)736-1020 ◇이윤경 전=벽과 벽 사이를 연결한 쇠줄위에 벌레를 놓고 그 떨림을 보여주는 소리설치작업으로 음악을 시·공간으로 탐구한 작품. 12일까지 사루비아다방. (02)733-0440 ◇정은정 전=돼지 오리 젖소 생선 등 죽은 동물들의 모습을 통해 삶과 죽음의 공존성을 탐구한 사진전. 23일까지 대안공간풀. (02)735-4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