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박달동의 삼신아파트 재건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는 18∼22평형 2백70가구의 삼신아파트를 헐고 24,32평형 4백16가구의 아파트를 새로 짓게 된다. 이 아파트는 대지 3천7백여평,연면적 1만4천여평에 지하1층 지상 22층 6개동으로 건축된다. 분양과 착공은 2002년 8월로 예정돼 있다. 안양본백화점 현대코아백화점 아울렛 박달초등학교 안양고 안양외고 등이 가깝다. (02)527-7259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