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투증권은 개방형 뮤추얼펀드인 SEI에셋코리아의 'SEI스텝바이스텝 혼합펀드'와 유리자산운용의 '유리 크레디트채권 혼합펀드'를 전국 영업점을 통해 8일부터 발매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SEI스텝바이스텝 혼합펀드는 90일이상 보유할 경우 환매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단기성 상품이다. 채권과 유동성 상품에 90%이상 투자한다. 공모주에도 전체자산의 3%이하를 투자하게 된다. 유리 크레디트채권 혼합펀드는 채권에 60%이상 투자하게 된다. 주식에는 자산의 10%이하만을 투자하며 주로 공모주및 실권주에 투자하게 된다. 가입후 1백80일이 안돼 환매할 경우 이익금의 70%를 환매수수료로 물어야 한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