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과 서울은행은 8일 업무제휴협약을 맺어 이날부터 전국 서울은행 지점에서 LG투자증권 계좌 개설 및 자금이체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LG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로 기존 주택, 한빛, 조흥, 국민, 외환은행 및 우체국에 이어 서울은행과 제휴함으로써 전국 5천4백여개 점포에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남궁 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