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군사행동 개시에 따른 대응방향 마련에 나선 경제부처 장관들이 오후 4시 30분 은행회관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가진다. 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경제장관들은 이날 3시부터 열린 민관합동 비상경제대책회의가 끝난 직후 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정부의 대응방안을 설명해 대국민 협조요청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