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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아行 항공기 회항.지연..인천공항 '준전시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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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보안당국과 경찰대는 공항경비를 준전시체제수준으로 강화하고 철모와 총기를 휴대한 전경 2개 중대 등 5백여명의 경찰관을 여객터미널 출입구와 외곽 57개소에 배치했다.


    또 미국 테러참사 이후 첫 선을 보였다가 한동안 철수시켰던 경찰특공대 장갑차를 여객터미널 1층 승강장에 재배치했으며 유사시에는 공항경비원에게도 총기를 지급하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일부 항공기들이 회항이나 지연,우회운항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당 항공사에는 항공기 정상운항 여부를 묻는 문의전화가 폭주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한 관계자는 "하루종일 이어진 문의전화로 예약부서의 업무가 마비될 정도였다"며 "특히 미주노선의 운항여부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고 말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인접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가는 외국항공기는 정상 운항될 예정이다.


    외국항공사들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항공은 9일 오전 10시15분과 10일 오후 9시50분에 타슈켄트로 출발하는 HY512편과 HY514편에 대해 정상 운항키로 했다.


    이같은 결정은 타슈켄트 현지 공항이 미국의 보복전쟁 영향을 거의 받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 따라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의 알마아타행 에어카자흐스탄 9Y306편도 정상 스케줄대로 9일 오후 8시10분 인천공항을 이륙할 예정이다.


    에어카자흐스탄 관계자는 "전쟁발발 소식이 전해진 뒤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일부 승객이 예약을 취소하기까지 했지만 항공기는 정상 운항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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