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은행은 9일 도이체방크와 론스타에 부실채권 5천7백31억원어치를 국제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한빛은행은 이번 부실채권 매각으로 고정이하여신비율이 5.4%대로 낮아졌고 연말까지 부실채권 1조4천억원어치를 추가로 정리해 4% 이하로 낮출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