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경영성과에 따라 직원들에게 성과보상을 즉각적으로 실시하고 노조는 회사 어려울 때 적극 협조하는 풍토가 필요하다. 우리 범우는 노사가 주인인 종업원 지주제를 운영하면서 조합원들의 애사심을 북돋고 있다. 현재 회사 전체 주식의 18.6%를 종업원들이 보유하고 있다. 향후 40%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앞으로 노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출연액을 계속 늘려나가겠다. 이와함께 연봉제와 복지정책을 양축으로 하는 평가보상 시스템을 구축,노사가 상호신뢰하는 신노사문화를 창달하는데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