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26
수정2006.04.02 03:28
부동산투자회사(리츠)설립을 추진 중인 에이팩리츠(옛 서울하우징리츠)가 10일 건설교통부에 처음으로 일반리츠 예비인가를 신청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올해안에 첫번째 일반 리츠가 탄생될 전망이다.
지난 7월 리츠법 시행 이후 일반리츠의 예비인가 신청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서울 수도권의 원룸 다세대·다가구주택 펜션(전원형 민박주택) 등의 임대 및 개발사업을 벌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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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기자 ys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