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28
수정2006.04.02 03:32
쌍용건설이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에 건립중인 주상복합아파트 '경희궁의 아침'의 상가를 12일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전체 1천3백91가구 규모의 대단지인데다 주변이 업무밀집지여서 상권발전 전망이 밝다는게 쌍용건설의 설명이다.
점포는 1층이 1백6개,2층 1백45개 등 2백51개로 구성됐다.
1층을 필로티로 설계해 고급 로드샵을 입점시키고 지상과 지하를 연결하는 선큰가든을 둬서 지하상가 이용편의성을 높였다.
분양가는 1층이 평당 1천5백만원,지하 2층은 7백만원선이다.
(02)733-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