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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전역 생화학테러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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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지상군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워싱턴타임스 CNN방송 등 미국의 주요 언론들은 11일(이하 현지시간) 수차례 공습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미국과 영국의 연합군이 빈 라덴 색출및 탈레반정권 전복을 위해 북부동맹과의 지상연합작전 개시 등 '2단계 국면'으로 돌입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이와 함께 미 국무부 건물에서 '흰색 가루'가 발견되고 포틀랜드 시청 청사에선 정체불명의 물질이 발견되는 등 미국 전역에 생화학테러 우려감은 여전히 고조되고 있다. 플로리다주에서는 9.11 테러이후 세번째 탄저병 환자가 발생했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신동열 기자 gw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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