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건설은 11일 부산지하철 2호선 연장 양산선 2공구 낙찰예정자로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1일 공시했다. 대아건설은 이에따라 부산교통공단으로부터 설계심의 지적사항을 교부받아 이달말까지 보완해 공단에 제출할 예정이다. 정식계약 체결여부는 올연말까지 확정해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