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에서 지역사회의 결식아동을 후원하고 노사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7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총괄 임직원 7,400여명이 참가, 모두 7,4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전액 용인시와 화성시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된다고 12일 삼성전자는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