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달리기'로 결식아동에 7,400만원 전달 입력2006.04.02 03:32 수정2006.04.02 03: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에서 지역사회의 결식아동을 후원하고 노사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7회 사랑의 달리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반도체 총괄 임직원 7,400여명이 참가, 모두 7,400여만원의 기금이 조성됐으며 전액 용인시와 화성시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된다고 12일 삼성전자는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뿌려 VS 찍먹, 후추 집안싸움 터졌다 후추를 음식에 뿌려 먹어야 할까, 아니면 음식을 후추에 찍어 먹어야 할까. 국내 후추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순후추'가 경쟁자를 만났다. 오뚜기가 3일 '찍어먹는 후추'인 페퍼... 2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미국 또 탈퇴…세계 기후위기 대응 흔들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20일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기후변화 문제에서 ‘회의론자’로 분류되는 그는 ... 3 "마곡으로 1만명 모인다"…확 커진 'R&D 성지' 어디길래 LG전자가 연구동 증설을 완료하면서 국내 연구개발(R&D) 인력 1만여명이 집결하게 됐다. 글로벌 R&D 컨크롤타워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전자는 3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