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양 교수, 獨십자공로훈장 받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원양 한양대 독문과 교수(60)가 한국과 독일의 학술교류 증진과 독일어 교육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독일연방공화국 1등 십자공로훈장을 받는다.
이 교수는 한국 브레히트학회 회장,한국 독일어교육학회 회장,한국 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하며 독일과의 학술교류를 증진시켰으며 현대적 교수법에 의한 실용 독일어 교육개선에 공헌했다.
이 교수는 16일 낮12시 성북동 독일대사관저에서 요하네스 라우 독일연방대통령 대행인 후베르투스 폰 모어 주한독일대사로부터 훈장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