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른 시일내 항공안전 2등급 국가에서 1등급 국가로 지정받기 위해 오는 11월말 미 연방항공청(FAA)에 심사를 요청키로 했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0일 엘리자베스 켁 FAA 베이징사무소장을 반장으로 하는 FAA실사단 3명이 방한해 기술적인 내용만 협의하고 돌아갔다고 12일 밝혔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