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슈즈 생산 판매업체인 드림파크는 이달중 증권업협회에 제3시장 지정을 신청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1월 설립된 드림파크는 롤러슈즈에 이어 최근 환경친화 제품인 전기자전거를 개발,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지난 7월에는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진출해 내년 2월 앨범 출시를 목표로 신인가수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