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화재해상보험의 주요주주가 쌍용양회공업으로 변경됐다. 쌍용화재는 쌍용양회측이 쌍용화재 지분 전량을 피씨아이인베스텍에 처분키로 지난 6월 공시했으나 잔금지급일이 지체돼 이를 철회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쌍용양회의 쌍용화재 지분율은 11.10%이며 최대주주 삼애인더스의 지분율 21.44%에는 변함이 없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