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32
수정2006.04.02 03:35
현대·기아자동차 정몽구 회장이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나흘간 사업협력 방안 등을 협의키 위해 중국을 방문한다.
정 회장은 강소성에 위치한 지앙수현대기아위에다자동차 합작공장에 들러 현지 판매 활성화 대책회의를 주재한다.
또 중국정부 고위층을 만나 사업협력 방안을 협의하고 장기적으로 중국에 부품공장을 설립해 한국으로 부품을 공급하려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