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32
수정2006.04.02 03:35
예당엔터테인먼트는 12일 일본의 사이버뮤직 엔터테인먼트와 클래식음반 일본 수출 및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기간은 음반매출의 경우 3년,라이센스 계약은 5년이다.예당측은 내달중 음반 완제품 20만장(15억원)을,2003년까지 총 4백만장(310억원)을 수출키로 했다
또 라이센스계약은 사이버뮤직엔터테인먼트에게 마스터 레코딩을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면서 전체매출의 40%를 로얄티로 받는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