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통,자회사 한국통신산업개발 지분 매각..e-미래종합통신,인수업체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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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신은 12일 자회사인 빌딩관리전문업체 한국통신산업개발의 지분 66%에 대한 매각입찰을 실시한 결과 e-미래종합통신이 인수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7개 업체가 참여한 입찰에서 e-미래종합통신은 지분 66%(52만8천주)에 대한 인수대금 79억원(주당 1만5천43원)을 제시해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한국통신산업개발의 나머지 34% 지분중 15%는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될 예정이며 이번 매각으로 한통 지분은 19%로 낮아진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