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종합건설은 13일 SOC사업 시행자인 경인운하에 총 94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섰다고 공시했다. 이번 채무보증은 굴포천 방수로 건설 시행자인 경인운하가 SOC민자사업의 재원조달을 위해 산업기반신용보증기금을 상대로 발행한 사모사채 360억원과 한미은행 시설자금대출 585억원에 관한 것이다. 금강종합건설은 경인운하 지분 6%를 보유하고 있다. [한경닷컴]